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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화재예방요령
작성자 대덕휴비즈 조회수 5979 등록일 2017. 04. 18 첨부파일
전기에의한 화재예방
접촉불량으로인한 화재
- 원인
전기가 흐르고 있는 전선 즉 전기가 가는 길에는 곳곳에 많은 접속점 (회로의 분기 등)이 있다. 이 접속점에서 저항이 생겨 흐름의 장애가 일어나고 일정한 시간이 누적되면 전선의 피복에 누런 변화가 생기며 급기야 탄화되어 전선의 도체인 +, 전극이 부딪쳐 불이 나게 됩니다. - 예방요령
물전기 공사시 철저한 나사 조임
주기적인 점검
전기의 공포를 떨쳐 버리고 수시로 콘센트의 칼받이나 나사 또는 볼트 등에 느슨한 곳이 없는지 확인
누전으로 인한 화재
- 원인
누전이란 전기가 통하는 전선 이외의 물체를 통해 전기가 외부로 흐르는 것을 말하며 누전 화재는 전류가 통로로 설계된 부분을 거치지 않고 건물 및 부대 설비 등으로 흘러 열이 축적. 이것이 발열하여 일어나는 화재가 주된 원인입니다. - 예방요령
누전 위험이 있는 곳 수시로 점검
콘센트, 스위치 박스, 전선관의 끝부분, 조명기구, 전기기계 기구 내부, 전선 피복이 손상될 염려가 있는 곳, 인입선과 안테나 지지대가 교차되어 닿는 부분, 스테플이 박힌 부분과 전선이 홈통 등과 닿는 부분 등. 누전 차단기 설치 전기 설비 기술기준령에 정해진 경우가 아니라도 누전차단기를 설치하면 누전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락(합선)에 의한 화재
- 원인
전선의 껍질(피복)이 벗겨지거나 전선에 못, 핀 등으로 고정시키거나 움직일 수 있는 전선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놓아 전선의 두 가닥이 직접 또는 간접 저항으로 접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전류는 쉽게 흐를 수 있는 접촉 부분으로 집중적으로 흘러 단락 (합선·쇼트) 현상이 일어난다. 전기는 양극(+)과 음극( )으로 된 두 전선을 통하여 전등이나 모터에 전력이 공급되는데 두 전선이 사용 중 맞붙는 것을 단락(합선)이라고 합니다. - 예방요령
움직일 수 있는 전선은 밟거나 눌리지 않게 조심합니다.
전선의 끝부분 (인출부)은 부싱이나 스프링을 끼워줍니다.
전선은 KS품 또는 "전"자 표시가 있는 것 사용(비닐코오드 선은 옥내배선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전기공사를 할 때에는 반드시 전원스위치를 끈 다음에 합니다.
과전류에 의한 화재
- 원인
모든 전선이나 전기기기에는 전선의 굵기, 크기,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일정한 전기량을 정하고 있는데 이를 '정격용량'이라고 합니다. 정격용량보다 많은 양의 전기를 초과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전선이나 전기기기 자체 또는 배선기구의 접속부에서 열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화재로 발전합니다- 1개의 콘센트에 문어발 식으로 여러 개의 전기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 전선용량보다 용량이 큰 전기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 큰 부하에 용량이 적은 전동기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 등
- 1개의 콘센트에 문어발 식으로 여러 개의 전기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 예방요령
규격 용량의 퓨즈 또는 배선용 차단기 사용하세요
스위치 등의 전선 접속부분이 열 흔적이 있을 때는 교체하세요
전기기기가 누전 되는 고장 난 것을 사용하지 마세요
공사할 때 한곳에 여러 개의 전선을 함께 넣지 마세요
전기기기 취급부주의에 의한 화재
- 원인
이상이 없는 전기기기라도 취급을 잘못하면 화재를 일으키게 되며 무리하게 사용해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 중인 전열기기 위에 가연물이 떨어져 발화
- 전기다리미 등을 사용 중 방치하여 과열로 화재
- 인화성 기름이나 가스가 있는 장소에서 전열기 사용
- 커텐 등이 바람에 날려서 전기난로 등에 접촉 발화
- 플러그를 잘못 꽂아서 저항 열에 의한 화재 등
- 예방요령
- 사용하지 않는 전열기구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을 것
- 전기난로 및 가스기구 등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여 설치하고 주변의 인화성 물질을 제거
- 개폐기(두꺼비집)는 과전류 차단장치를 시설하고 습기나 먼지가 없는 사용하기 쉬운 곳에 부착
가스에의한 화재예방
가스의 종류 / 개요
연료가스는 제철소의 고열로에서 발생되는 고로가스, 석탄을 건류하여 얻는 코크스 가스, 원유를 정제할 때 나오는 유(油)가스,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 액화석유가스(LPG), 납사분해가스, LPG나 메탄 등을 원료로 하는 도시가스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 가스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정확히 알고 그 특성에 맞는 올바른 사용방법을 숙지하는 것은 가스사용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수칙입니다. 평소에 자기가 사용하고 있는 가스의 특성을 사전에 알아두게 되면 가스 누출시 당황하지 않고 긴급조치를 취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연료가스로써 LPG (액화석유가스)와 LNG(액화천연가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액화석유가스(LPG : Liquefied Petroleum Gas)는
유전에서 원유를 채취하거나 원유 정세 시 나오는 탄화수소를 비교적 낮은 압력(6-7Kg/Cm²)을 가하여 냉각, 액화시킨 것입니다. 기체가 액체로 되면 그 부피가 약 1/250로 줄어들어 저장과 운송에 편리합니다- 성분: LPG의 주성분은 프로판(C3H8), 부탄(C4H10)이고, 소량의 프로필렌(C3H6), 부틸렌(C4H8)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PG는 발열량이 24,000Kcal/h로 다른 연료에 비해 열량이 높습니다.
- 특성 : 순수한 LPG는 아무런 냄새나 색깔이 없으나 공업용을 제외한 가정이나 영업소에서 사용하는 LPG에는 누출될 때 누구나 쉽게 감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불쾌한 냄새가 나는 메르캅탄류의 화학물질을 섞어서 공급합니다. LPG는 공기보다 무거워서 (공기에대한 비중 : 약1.5배) 누출되면 낮은 곳에 머물게 되고, 연소범위도 낮아서 조금만 누출되어도 화재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누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성분: LPG의 주성분은 프로판(C3H8), 부탄(C4H10)이고, 소량의 프로필렌(C3H6), 부틸렌(C4H8)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PG는 발열량이 24,000Kcal/h로 다른 연료에 비해 열량이 높습니다.
- 액화천연가스(LNG: Liquefied Natural Gas)는
가스전(田)에서 채취한 천연가스를 액화시킨 것으로 메탄(CH₄)이 주성분이다. LNG도 무색 투명한 액체로 LPG와 같이 공해 물질이 거의 없고 열량이 높아 대단히 우수한 연료이며 주로 도시가스로 사용됩니다.- LNG는 압력을 가해 액화시키면 부피가 1/600로 줄어들지만, 비점이 영하 162도로 낮아 운송, 저장시에는 특수하게 단열된 탱크나 용기에 충전하여 온도를 비점이하로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도시가스로 사용할 때에는 열을 가해 기화시켜 기체 상태로 공급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LNG의 초저온 특성은 냉동공업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은 공기보다 가벼워 (공기에 대한 비중 : 0.6) 누출되면 높은 곳에 체류하고 공기와 혼합되면 폭발성 가스가 되므로 이것 역시 LPG와 마찬가지로 누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도시가스는 파이프라인을 통하여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연료가스로 석유 정제시에 나오는 납사를 분해시킨 것이나 LPG, LNG를 원료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원도, 경북북부 내륙지역, 경남 일부 지역, 호남 해안지역 일부 지역 에는 아직 LPG+AIR 방식의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외 지역의 모든 도시가스에는 천연가스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위험성
- 가연성 가스는 열량이 높고 사용이 편리하여 환경 폐혜가 적다는 점으로 최근 들어 각광받는 연료입니다. 그러나 가연성 가스는 연소범위가 넓어 혹시 가스가 새어나와 작은 불씨로도 순간적으로 폭발하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발화원인
- 불안전한 보일러 설치 및 시공에 의한 사고
- 가스렌지 및 난방기의 잘못된 관리
- 불량 가스용품과 노후된 상태에서의 사용
- 호스 연결 부분에서 가스가 새거나 고무호스 사용 (3m이상 사용 금지)
- 밸브류의 정밀성이 떨어져 가스누출 (밸브를 잠궈도 새는 경우)
- 사용상의 부주의 (과열, 조리시 자리비움 등)
- 연소조건이 나쁜 실내에서 사용 (공기밀도가 낮아 산소공급이 안 되는 곳)
예방요령
- 용기 : 통풍이 잘 되고 직사광선이나 습기없는 옥외의 안전한 곳
- 압력조정기 : 사용압력과 사용량이 적합한 것 사용
- 배관 : 철재나 동관 등으로 내식성이 있고 내화성이 있는 것 사용
- 연소기 : 안전한 설치와 적당한 설치 장소
- 배관, 밸브, 콕크 배관연결부 등 비누물로 점검 (수시)
- 가스가 누출되어 실내 체류할 때 창을 열고 바람으로 날려서 환기(전기 스위치 등을 켜거나 끄면 안 됩니다)
- 냄새 등으로 가스가 누출됨을 느꼈을 때는 밸브를 잠금니다 - 가스 누출 경보기를 꼭 설치합니다
- 가스가 새는 부분을 발견하기 어려울 때는 소방서 (119)나 가스 공급회사 또는 가스 안전공사로 연락합니다
담뱃불에의한 화재예방
- 앞에서 불의 원리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일단 불이 나면 불은 외부공기로부터 산소를 공급받아 불꽃으로부터 되돌아온 열에 의해 연속적으로 재점화, 확산하여 다른 가연물질을 태우면서 확대해 나가는데 이러한 확대현상은 직접 물질이 화염에 접촉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일부 열의 이동이나 불꽃(불티)이 날아가는 현상(비산), 이두가지 물리적인 상태가 단독 또는 중복해서 불이 진행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특히 열의 이동에 의해서 확대되는 경우에는 전도, 대류, 복사의 세 가지 작용에 의하여 진행되며 이들 중 하나만 의하지 않고 세 가지가 동시에 작용합니다.
원인
최근 흡연인구가 늘고 또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잘못된 흡연습관 등으로 인한 담배불 화재가 늘고 있습니다
- 담배꽁초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행동
- 잠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잠드는 사례
- 불이 덜 꺼진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일
- 고의로 담배불을 불이 탈 수 있는 곳에 버리는 행동
예방요령
- 지정된 곳에서만 담배를 피우게 합니다
- 재털이 등에는 약간의 물을 담아 둡니다
- 잠자리에서는 절대 금연합니다
- 관리자는 수시 흡연장소나 위험이 있는 곳을 순찰합니다.
불장난에의한 화재예방
원인
- 하루에 대전 시내에서 평균 500여 건의 화재 허위신고가 접수되고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도 많이 발생합니다. 성냥, 라이타 등을 어린이가 쉽게 접촉할 수 있고 화약놀이나 폭죽 등외에는 어린이의 적당한 놀이시설이 적다는 것, 불에 대한 호기심도 적잖은 화재요인이며 불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화재로 변하면 초기에 불을 끌 수 있는 판단이나 능력이 어린이에게는 적어서 쉽게 큰불로 변화됩니다.
예방요령
- 어린이에게 화재의 무서움과 불의 작용 등을 가르칩니다
- 성냥이나 기타 화원이 될 수 있는 것은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 불을 수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치고 안전한 관리방법도 교육합니다.
- 놀이시설을 확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어릴 때부터 학교나 가정에서 생활안전을 가르칩니다.
유류에의한 화재예방
원인
유류는 대부분 불이 쉽게 붙는 가연성 액체로서 인화점이 낮고 가연성 증기가 공기와 적당한 상태로 혼합되고 불씨만 있으면 쉽게 인화되어 화재로 변합니다. 또 일단 불이 붙으면 빠른 속도로 확대되어 불을 끄기도 어렵고 기름불을 끄는 전문적인 기술이나 기구 등이 없이 불을 끄려고 노력하다 잘못하면 귀중한 목숨까지 잃는 경우도 많습니다.
- 불을 끄지 않고 난로에 기름을 넣는 행위
- 난로에 불이 붙어 있는데 옮기는 행위
- 석유난로나 곤로를 오랜 시간 사용하여 과열로 발화
- 식용유가 끓어 넘쳐 주방에서 화재로 발전
- 용제 (신너, 솔벤트, 벤젠 등)의 가연성 증기가 불씨에 폭발
- 세탁소 또는 유류를 세정제로 사용하는 정소에서 불티에 의한 화재
예방요령
- 석유난로, 풍로 등을 사용중 옮기거나 기름을 넣지 말아야 합니다
- 석유 등을 넣을 때는 주변에 흘리지 말아야 합니다
- 난로, 곤로 주변에는 세탁물 등 가연성물질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 불 조절장치 등이 고장나면 즉시 수리 해야 합니다
- 열 기구는 KS표시 또는 "열"자가 있는 것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 난로 등은 어린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위험물 종류는 지정된 장소에 보관 관리해야 합니다
- 유증기 등이 체류하는 장소는 환기설비를 해야 합니다
- 수시 점검하고 가급적 열기구 사용할 때에는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합니다
- 식용류 등의 화재는 채소 등을 넣어 인화점 이하로 낮춥니다 (식용유 섭씨 250도 내외에서 발화)
- 난로 등을 사용하는 장소에는 소화기 등을 비치해야 합니다
주택 화재예방
예방요령
- 전기제품은 규격품 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 한개의 콘센트에 여러개의 전기기구 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퓨우즈는 철사나 구리줄이 아닌 정격용량의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 문틈으로 전기코드를 연결하여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 전력소비가 큰 제품은 전기기사의 자문을 받아 설치 합시다.
- 사소한 충격에 정전이 되면 합선의 위험이 있으니 기술자를 불러야 합니다.
- 누전차단기를 꼭 설치 합시다.
- 전기 사용후 에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두어야 합니다.
- 플러그를 뺄 때에는 전선을 잡아 당기지 말고 반드시 플러그 몸체를 잡아야 합니다
차량 화재예방
자동차 화재의 특징은 유류를 사용하고 통풍이 좋기 때문에 순식간에 연소확대된다는 점과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충돌사고로 정신을 잃은 경우 화재가 발생하여 귀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방요령
휴즈는 정격휴즈를 사용하고 모든 배선은 휴즈를 통하도록 연결하셔야 합니다.
차량 전기배선은 모두 (+)전선으로 되어있고 차체는(-) 따라서 전선피복이 벗겨져 차체에 닿으면 합선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수있으니 전선을 테이핑하고 훼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차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사소한 부주의로 시트에 인화되므로 차내에서 흡연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연료와 오일이 누출되는 곳은 없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냉각수 부족에 따른 엔진과열을 방지 하셔야 합니다.
자동차는 반드시 등록된 정비업체에서 정비하셔야 합니다.
차량내부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시 초기진화로 피해를 줄이셔야 합니다.
야간에 주차 하실 경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안전하게 주차하여 길거리 차량방화를 예방 하셔야 합니다.
2시간 주행후엔 10분 정도 자동차도 휴식을 취하여야 합니다.
응급조치
차량화재가 발생된 때는 먼저주전원인 시동스위치를 즉시OFF시켜야 합니다.
화재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문을 열면 갑자기 산소가 공급되어 폭발하는 것처럼 급연소가 진행 되기 때문에
함부로 열지 말아야 합니다.
초기진화에 실패했을 때는폭발할 수 있으므로 멀리 대피하여야 합니다.
공장작업장 화재예방
자동차 화재의 특징은 유류를 사용하고 통풍이 좋기 때문에 순식간에 연소확대된다는 점과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충돌사고로 정신을 잃은 경우 화재가 발생하여 귀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방요령
산업 사회의 발달로 공장이 증가하여 화재발생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으며, 특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가장 높고 실제로 대형화재가 많이 발생하여 단 위 화재당 재산피해가 다른 장소에서의 피해보다 훨씬 높으며,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손실은 생산중단으로 그 피해를 실로 측정 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공장화재의 원인별 분석은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고 유류, 가스 담배 등이 주요 원인이 되므로 다음의 사항이 요구됩니다.
자위소방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자위소방조직을 편성 하고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합니다.
공장이나 창고 등에 제품을 적재할 때에는 정리 정돈을 철저히 하고, 발화위험물질은 따로 분리하여 정리합니다.
공장이나 작업장에서 화재 위험지역으로 판단되는 곳은 "화기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방화에 대한 철저한 확인 감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공사 규모에 맞는 소방시설을 철저히 완비하고 소방장비(소화기,소화전)의 사용에 관한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합니다.
화재시 화재확대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내부시설의 단열내장재 처리와 방화구획의 설정과 방화문을 설치합니다.
담배불로 인한 화재의 예방을 위해서 종업원들의 흡연장소를 안전한 곳에 설치합니다.
직장 화재예방
자체방화 순찰을 철저하게 이행합시다.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곳에 순찰 안전상태를 확인합시다.
소화기 및 소화장구등의 점검을 정기적으로 합시다.
매일 퇴근시간 전에 불조심 방송을 실시합시다.
화재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제거 합시다.
유류등 위험물은 안전한 장소에서 취급하여야 합니다.
이동식 석유난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휴무기간 또는 영업 종료시에는 전원 개폐기를 차단합시다.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는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자체화재교육을 강화하여 지식과 대응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소화기 사용법의 숙지와 피난통로에 대해 알아둡시다.
소화기는 누구에게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둡시다.
화재시에는 침착하게 손님을 대피 시킵니다.
그밖에 화재 위험이 있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화전 주위에는 주정차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장등 혼잡한 곳에는 소방통로를 확보합시다.
용접작업시에는 주위에 인화물질의 유무를 확인합시다.
비상구에는 자재등 물품을 쌓아 놓지 않습니다.
봄철 화재예방
예방방법
자녀들에게 불장난 및 폭죽놀이를 하지 않도록 부모님들이"불"에대한 무서움을 일깨워 줘야 합니다.
집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게 되면 불씨가 바람에 날려 주택이나 야산에 옮겨 붙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산림 근처의 논두렁·밭두렁을 태우면 바람에 의해 산불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어린이들만 집에두고 외출하시면 안전사고시 신속히 대처할 수 없어 위험합니다.
산에 오를시 담배불을 함부로 버리게 되면『산불』이발생하여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게 됩니다.
화재나 위급한 환자 및 각종사고 발생시 119로 신고하시면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출처-전북소방 119(http://www.sob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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